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통신 노사분규는 국가전반 위태로운일”/진 신임노동 회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통신 노사분규는 국가전반 위태로운일”/진 신임노동 회견

입력
1995.05.25 00:00
0 0

진임(진념)신임노동부장관은 24일 『법과 질서가 지켜지지 않는 노사분규는 더이상 견뎌낼 수 없다』며 『노사관계는 대립관계가 아니라 인간관계로 풀어나가야한다』고 말했다.진신임장관은 이날 하오 해외여행중 귀국,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통신사태등 최근의 노사분규에 대해 『통신은 나라살림부터 가정생활에 이르는 핵심적인 신경으로 대단히 우려할 위태로운 일』이라며 『민주주의는 법과 질서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진신임장관은 22일 대만정부의 초청으로 타이베이(대북)를 방문했다가 장관임명통고를 받고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다.<남경욱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