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 대통령 일인은사 장남 내한(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 대통령 일인은사 장남 내한(표주박)

입력
1995.05.25 00:00
0 0

◎오늘 청와대 방문 「아버지 초상화」 선물○…김영삼대통령의 일제시대 중학교 은사 와타나베 다쓰미(도변립견)씨의 장남 와타나베 고야(도변공야·53)씨가 24일 김대통령의 초청으로 부인 두딸과 함께 내한했다.

이날 하오 김포공항에 도착한 와타나베씨는 25일 청와대로 김대통령을 방문, 아버지 초상화를 선물할 예정이며 김대통령의 모교인 통영중학교를 둘러보고 부산관광을 한 뒤 28일 출국한다.

와타나베씨는 『79년 작고한 아버지가 생전에 김대통령에 대한 말씀을 자주 했는데 김대통령을 직접 뵐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와타나베씨는 이달초 김대통령이 은사를 찾고있다는 기사를 보고 오사카(대판) 한국총영사관에 연락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