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지난해 증권사 경영평가에서 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 최고등급인 AA를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들 두 회사는 올해 본점의 정기검사를 면제받는다.A등급을 받은 회사는 쌍용 한신 장은 엘지 현대 동서 유화 삼성등 8개사이며 대신 한양 제일 선경은 C등급을, 서울 동아 동부 동방페레그린은 D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14개 증권사는 B등급이다. 이같은 평가등급은 회사채발행물량 조정등의 증권사업무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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