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 22일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문제는 전적으로 이기택총재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해 이총재에게 후보선택을 일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 5면김이사장은 이날 민주당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종찬의원카드는 이제 완전히 끝났으며 이총재가 후보를 결정, 당공식절차를 거치면 내외연측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사장은 또 26일부터 시작되는 지방강연계획과 관련, 『지자제선거가 잘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지방에 간다』고 말해 민주당후보를 지원할 생각임을 분명히 했다.<이계성 기자>이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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