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개사 각종 기술상품 출품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아·태경제협력체(APEC)테크노마트가 22일 대전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에는 역내 1백78개 업체가 출품한 3백90개 기술관련상품과 시설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첨단기술과 재래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전시회개막과 함께 기술협력세미나 기술설명회 기술전시상담회 산업시찰등이 이어진다. 이 행사는 지난 93년11월 미국 시애틀 APEC각료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해 개최된 것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미국 일본 호주등 기술선진국들은 정보통신 전자제어 환경 에너지분야, 중국은 위성통신분야의 첨단기술을 중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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