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UPI 로이터=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22일 나토와 「평화를 위한 동반자 계획」에 서명한 구동구권 국가들과 금년중 모두 11차례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나토관리들은 합동훈련의 초점이 평화유지 활동, 인도주의적 지원 및 수색·구조 작전에 맞춰진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가장 규모가 큰 훈련은 10월 덴마크와 발트해에서 이뤄지는데 나토 회원국과 최소한 5개이상 동유럽 나라의 육해공군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러시아군이 합동훈련에 참가하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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