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론 통신장비 등 드러나지않는 부분만”/일 시사통신 보도【도쿄 AFP=연합】 미국은 교착상태에 빠진 대북핵협상을 둘러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주한 미군의 단계적 군사력 증강계획의 첫 단계에 돌입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일본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초기단계 군사력 증강은 통신장비 등 「그다지 가시적이지 않은 부분」에 국한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그러나 최종단계 군사력 증강안은 위기 수위에 따라 병력증강, 항모 전단 배치등의 조치를 취하게 돼있다고 밝히고 미국은 최근 열린 미일 안보실무회의에서 그같은 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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