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9일 광역의원후보 공천신청 접수결과 총 8백75개 선거구에 1천58명이 신청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또 시·도별 접수현황에 의하면 부산과 경남이 각각 1·9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광주와 전남이 1대1의 최소경쟁률을 보였으며 ▲경기 1.7대 1 ▲경북 1.6대 1 ▲서울·인천·대전 1.4대 1 ▲강원·전북·제주 1.2대 1 ▲대구·충북·충남 1.1대 1 순이다.
그러나 신청자가 한명도 없는 선거구가 광주(15) 대전(8) 충남(11) 전북(46) 전남(38)등에서 모두 1백51개에 달해 뚜렷한 지역편중 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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