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방선거 공약 발표여야는 19일 6·27지방선거공약을 각각 발표했다.★관련기사 4면
민자당은 이날「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7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한 64개 선거공약을 발표했고 민주당도 교통 환경 교육등 11개분야별로 정책공약을 마련했다.
민자당은 국민의 과도한 사교육비부담을 덜고 교육제도를 개혁하기위해 대학정원을 자율화하고 다양한 입학전형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대입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은 교통문제해결을 위해 교통관련 세금 및 범칙금을 전액 교통관련분야에 투자해 교통시설확충에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또국민학교학교급식을 전면실시하고 1년간의 유아교육을 공교육화하는등 학제를 개편키로했으며 지방중소기업전담은행의 설립을 추진키로했다.<신효섭 기자>신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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