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장마 6월말 시작 7월말에 끝나”/작년보다 2∼3일 늦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장마 6월말 시작 7월말에 끝나”/작년보다 2∼3일 늦어

입력
1995.05.20 00:00
0 0

◎태풍 2∼3개 영향예상올 여름은 지난해와 달리 예년수준의 기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장마는 지난해보다 2∼3일쯤 늦은 6월 하순부터 시작돼 7월 하순께 끝나겠으며 8월에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약간의 저온현상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올 여름(6∼8월) 기상전망」을 통해 『장마는 남부지방이 6월25일 전후, 중부지방은 6월28일 전후에 시작돼 7월 하순 후반에 그치겠다』며 『지역에 따라 2차례 정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며 장마기간의 강우량은 평년(2백40∼4백10㎜)과 비슷하겠으나 지역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태풍은 평년과 비슷한 2∼3개 정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월별 기상전망은 6월에는 맑은 날이 많겠으나 하순부터는 기압골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19∼22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조재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