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고베시서도 규모4 지진【아테네 로이터=연합】 지난 주말 지진이 발생했던 그리스 북부 코자니 지역에 19일 다시 리히터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학자들은 6천여채의 가옥 피해와 20명의 부상자를 낸 지난 13일의 지진에 뒤이은 여진이 앞으로 최고 3개월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쿄 외신=종합】 지난 1월 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고베(신호)시에서 19일 밤 8시35분 또다시 리히터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NHK 방송은 이날 지진으로 고베 야구장에서 진행중이던 야구게임이 일시정지됐고 창문이 흔들렸다며 그러나 해일이나 인명 혹은 재산피해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고베시 주변은 지난 1월17일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 5천5백여명이 희생을 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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