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원석척본찾기 최우선과제”/일부자구 해석 연연말고 거시적연구 바람직/국내소장본 16건분류·비문서체분석 발표도세계최대의 금석문인 광개토대왕릉비문은 영원히 베일에 싸인 수수께끼로만 남을 것인가. 국내학자들이 본격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 국내연구를 검토하고 연구수준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하오 2시 문화재관리국 강당에서는 문체부 주최로 「광개토대왕릉비 탁본특별전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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