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자치단체가 공동으로 7월1일부터 매주 발매할 자치복권(1장 5백원 즉석식) 1등 당첨액이 1천만원(20명)으로 결정됐다.또 2등은 10만원(4백명) 3등 5만원(4천2백명) 4등 5천원(10만명) 5등 1천원 (1백만명) 6등 5백원(5백70만명)등이며 보너스상으로 금 5돈(2백명)과 무선호출기(1천1백90명)가 주어진다.
특히 첫회 발매기념 특별상품으로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등을 경유하는 세계일주 여행권 10장과 신형프린스승용차 15대가 걸려있다.
자치복권은 매월 1백억원어치가 발매되며 이중 50억원은 당첨금및 상품, 20억원은 복권제조및 발행경비, 나머지 30억원은 인구수와 복권판매실적에 따라 15개 자치단체에 분배돼 재정수입으로 사용된다.<임종오 기자>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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