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16일 통상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대한 도시가스안전관리실태 자료수집을 마치고 17일부터 이들 기관및 서울·부산·광주시, 한국가스공사등에 대한 2단계 특감에 착수키로 했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현장점검등을 통해 ▲가스배관시설및 용기의 안전성 ▲각종 검사의 적정성 ▲가스사고 발생시 보고체계와 응급처리실태 ▲가스공급및 관리체계를 집중 감사,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파악하고 제도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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