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통성년의식 재현/서울시,어제 성년의날 맞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통성년의식 재현/서울시,어제 성년의날 맞아

입력
1995.05.16 00:00
0 0

서울시는 제23회 「성년의 날」을 맞아 15일 하오2시 세종문회회관 소강당에서 올해로 성년이 되는 청소년 3백여명과 축하객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조선시대 전통 성년의식행사를 재현했다.최병렬 서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신의 일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성년이 된 만큼 건전한 국가관과 세계관을 가진 유능한 사회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경기도 성남에서 지체아등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온 지광일(24·신구전문대 2)군과 뇌성마비환자를 위해 헌신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김선식(29)씨에게 각각 서울청년상및 청소년지도상 대상을 수여하는등 1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성균관예절학교는 기념식이 끝난뒤 조선시대 전통 성년의식을 재현했다.<이영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