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오4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경기장 지하 라커룸에 도둑이 들어 한국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하던 가나대표팀 선수단의 가방과 미화 5백80달러등이 털렸다. 가나선수단은 『하오4시께 경기를 마치고 라커룸에 돌아와 보니 복도 쪽으로 난 창문이 열려 있고 트레이닝복등 선수들의 소지품과 돈이 들어 있던 가방 5개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단순절도범이 열린 창문을 통해 침입, 범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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