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등 세계 각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난민에 대한 지원대책을 협의키 위해 22일부터 5일간 유엔난민고등판무관(UNHCR)과 공동으로 난민의 수용, 관리, 정착등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외교안보연구원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로 르완다나 베트남의 난민발생사례를 토대로 대규모 난민발생의 예상인원및 탈출경로,수용대책등이 유엔정책차원서 다각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통일원과 외무부 관계자, UNHCR 전문가와 대한적십자사, 선명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보이스카우트등 민간단체 전문가와 국내외 학자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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