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로이터 연합=특약】 미국은 걸프지역에 새 함대를 창설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美해군이 14일 밝혔다.美해군 대변인인 매크리어리 중령은 이날 『2차대전후 해체됐던 제5함대를 부활시켜 걸프지역에 배치한다는 계획이 국방부등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 계획이 승인될 경우 미국은 2차대전후 최초로 새 함대를 창설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5함대의 작전범위는 홍해와 아덴만 및 서부 아프리카 해역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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