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마늘값이 계속 폭락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조사됐다.이날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의 양파(중품기준)경락가는 1㎏에 2백20원으로 지난달초(8백25원)에 비해 73.3%나 떨어졌고 작년 동기(7백원선)의 3분의1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마늘도 1㎏이 지난달초의 2천3백원선(작년동기에는 4천원선)보다 73.9%나 떨어진 6백원에 거래되는등 폭락하고 있다.
반면 대파 풋고추 쪽파등은 최근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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