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기술개발자금이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돼야 할 분야는 공장자동화부문인 것으로 13일 조사됐다.통상산업부가 산업기술발전 5개년계획 수립과 올해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 지원대상 기술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공장자동화부문에 이어 자금이 지원돼야 할 곳은 금형이었으며 다음은 공작기계, 반도체, 용접부문의 순이었다.
이 조사결과는 통산부가 오는 31일 공고할 공업기반사업 기술과제 선정과정에 그대로 반영된다.
한편 용접부문 이후의 우선순위는 6위가 열/표면처리, 7위 전자부품 및 재료, 8위 환경산업, 9위 컴퓨터 및 주변기기, 10위 주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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