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과 광주항쟁 정신계승 국민위원회」(공동대표 김상근등 12명)는 13일 하오 서울 중구 장충공원에서 소속 단체 회원과 대학생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항쟁 15주년 기념 및 학살책임자 기소촉구를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내란과 살상 책임자들의 사법처리 ▲최규하전대통령등 관련증인들의 법정증언 ▲가해 당사자에 대한 서훈박탈과 광주시민의 명예회복 ▲미국의 5·18 관련자료 공개등을 촉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