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일부터전경련은 중국 인도 태국등 아시아 11개국의 경제계및 정부기관의 차세대지도자 40여명을 초청, 한국을 알리고 아시아국가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국제경제인교류사업(IMEX)을 15일부터 12일간 전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주요참석자는 중국 경공업수출입공사부사장 리우란송, 인도네시아 외무부 경협담당국장 시암수딘, 필리핀랜드은행 수석부행장 다쿠모스, 베트남 상공회의소 부회장 눅웬 지암반등이다.
재계관계자는 『경제협력에 있어서는 인맥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IMEX는 앞으로 자기나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만한 인물들에게 한국의 기업과 기업인을 소개하는데 실질적인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련은 친한파 인맥형성을 위해 오는 9월 서울에서 2차 IMEX를 개최하고 10월에는 이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해외현지 워크숍을 갖기로 하는등 IMEX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백만 기자>이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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