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덕수궁서 국내외 소장본 전시/18일엔 비문연구 발표등 세미나도 개최전시회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도서관·서울대박물관과 규장각·연세대도서관·독립기념관·동아대박물관·동양고고학연구소 소장본과 임창순 문화재위원장 소장본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북경대도서관·타이완중앙연구원등 외국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탁본(사진·슬라이드 형태)과 「호태왕비연구」등의 연구서들도 함께 볼 수 있다.
18일 하오 2시 조유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의 사회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박성봉 경희대명예교수가 「광개토대왕릉비의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김응현 동방연서회 회장이 「광개토대왕릉비문의 서체연구」, 이형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교수가 「국내소장 광개토대왕릉비탁본의 조사연구」를 발표한다. 토론자는 서영수 단국대교수와 김정학 전고려대교수이다.<서사봉 기자>서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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