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하수자원보전협의회(지자협·이승무회장)는 12일 하오2시 본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지하수보전 환경캠페인 상징마크·표어 공모 당선작 시상식을 가졌다.한국일보사 후원으로 거행된 이 행사 시상식에서 깨끗한 물과 천연의 지하수를 조화롭게 잘 표현한 황인구(37)씨가 상징마크 부문 우수상을, 「지하수는 생명수 아껴쓰고 보호하자」를 출품한 김이남(45)씨와 「 내가 아낀 지하수 우리 후손 생명수」를 출품한 김낙현(25)씨등 2명이 표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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