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일본총리는 현재의 과도기적 내각에 대한 한계를 토로하면서 퇴진 의향을 내비쳤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1일 보도했다.그러나 무라야마총리는 11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는 근거없는 것』이라고 부인했다.★관련기사 7면
이 신문은 이날 『무라야마총리가 현재 퇴진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연립여당의 고위관계자와 총리주변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모리 요시로 자민당 간사장은 한 강연에서 『무라야마총리가 제1당 당수가 아닌데 대한 한계를 토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라야먀총리는 11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는 근거없는 것』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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