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지난해말 한국증시의 시가총액은 세계 13위(93년엔 16위), 거래대금은 7위(93년과 동일)를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증권거래소가 발표한 「국제증권거래소연맹 연차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은 14조5천6백32억달러였으며 한국증시는 1천9백18억달러로 전체의 1.3%를 차지했다. 뉴욕증시는 4조1천4백79억달러로 비중이 28.5%였다.
주가상승률은 18.6%로 세계 7위였다. 1위는 브라질로 1천59.6%였는데 이는 1천2백47%에 이르는 인플레탓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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