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국방장관 기네스북 오른다(표주박)

◎조종사 34년9개월 복무 최장기록 인정○…이양호 국방부장관이 최장기 군복무 조종사(34년 9개월)로 기네스북에 오른다. 또 국내최대 앨범판매기록(4월19일 현재 2백52만5천7백12장)을 세운 가수 김건모씨, 전속광고모델로 최장기 출연을 기록한 탤런트 김혜자씨도 이 부문 국내최고기록을 세워 기네스북 기록인정서를 받게 됐다.

한국기네스북 협회는 11일 8개분야 16명에 대해 국내 또는 국제최고기록을 인정, 기네스북 기록인정서를 수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윤미양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로(13세 35일), 허남진씨는 헤딩오래하기(7시간 14분 8초)로 각각 세계기록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