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유성식 기자】 민주당은 11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전북도지부 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유종근 전아태재단 사무부총장을 전북도지사후보로 선출했다.유전부총장은 이날 경선에서 최락도의원과 결선투표를 벌인 끝에 총유효투표수 4백18표중 2백11표를 얻어 2백5표에 그친 최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당선됐다.★관련기사 5면
경선에는 유전부총장, 최의원외에 강근호 전의원, 최전권 전민권당대변인등 4명이 출마했다.
◇유전부총장 약력 ▲전북정읍·52세 ▲고려대 경제학과 ▲미럿거스대 교수 ▲미뉴저지 주지사 수석경제자문관 ▲평민당 김대중대통령후보 정책기획특보 ▲아태재단 사무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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