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AFP 연합=특약】 리펑 중국총리는 중국의 정치·경제상황이 외국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돼있다고 말했다고 중국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10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의하면 이 총리는 9일 홍콩과 미국기업대표들을 만나 『중국은 물가안정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도 물가 안정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개혁을 위해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런마 국영기업이 무리없이 시장경제에 편입되고 있으며 저축도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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