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파스트 로이터=연합】 지난 72년 회담을 끝으로 중단됐던 영국과 북아일랜드 신페인당 간의 각료급 고위회담이 23년만에 10일 예정대로 열렸다.아일랜드공화군(IRA) 정치조직인 신페인당의 고위 지도자 마틴 맥기니스와 영국의 마이클 앤크램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은 이날 상오 10시(한국시간 하오 7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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