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태식)는 9일 서울 강남갑지구당조직책으로 한기찬 변호사를 선정하는 등 4개지구당조직책을 추가인선했다.민주당은 이로써 53개 사고지구당중 31개 지역에 조직책, 15곳에 선거대책위원장, 1곳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인선함에 따라 47곳의 조직정비를 마무리했다.
10일의 당무회의에서 확정할 새 조직책 31명은 다음과 같다.
◇서울=▲강남갑 한기찬 ▲서초갑 백환기 ◇부산=▲중 조상태 ▲남갑 허종복 ▲강서 안병해 ◇대구=▲달서을 신진욱 ◇대전=▲중 선병렬 ◇경기=▲부천소사 박지원 ▲연천·포천 윤성진 ▲가평·양평 윤호중 ▲안성 홍석완 ◇전북=▲무주·진안·장수=정세균 ◇강원=▲원주 임종호 ▲동해 김기영 ▲태백 정수용 ◇충북=▲진천·음성 정우택 ▲제천·단양 최종진 ◇충남=▲금산 강희재 ▲서산·태안 문석호 ◇경북=▲구미·선산 윤정석 ▲김천·금릉 공부동 ▲영주·영풍 박찬극 ▲영천 이육만 ▲점촌·문경 박희원 ▲청송·영덕 박명규 ▲울진 박기호 ◇경남=▲울산남 한만우 ▲마산회현 박재혁 ▲〃합포 박정규 ▲충무·고성·통영 홍순우 ▲의령·함안 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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