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외신=종합】 유엔범죄회의는 7일 테러와 조직범죄, 여성에 대한 폭력과 불법무기 사용을 저지하기 위해 국가간 범인인도등 협력체제를 강화하는내용등이 포함된 10개 결의안을 채택했다.지난달 29일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1백40개국 1천5백명이상의 관리와 범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유엔범죄회의는 이날 유엔회원국들이 테러와 조직범죄를 저지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도망자인도등 공조문제를 유엔규약에 명문화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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