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고위급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국무부핵담당대사가 고위급회담의 재개를 앞두고 한·미 양자협의 및 한·미·일 3국간 고위전략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하오 내한했다.
갈루치대사는 9일 우리측 최동진 경수로기획단장과 한·미 양자협의를 가진뒤 나웅배 통일부총리등 정부고위당국자를 예방한다.
갈루치대사는 이어 10일 우리측 최단장과 일본측 엔도 데츠야(원등철야)외무성북핵대사와 함께 북미고위급회담의 전략마련을 위한 한·미·일 3국전략회의를 갖고 그 결과를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다.<고태성 기자>고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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