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민간임업인들의 모임인 세계임업협회는 8일 조선호텔에서 서울총회를 열고 환경보호와 세계임산자원의 합리적인 운영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존 바이른 미국오리건주립대총장, 오니시 가즈오 일본스미토모목재회장, 보브 하산 인도네시아 합판협회회장등 15개회원국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또 임기 2년의 신임회장에 박영주(박영주)이건산업회장을 선임했다.
지난 71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미국내 민간 목재협회로 출범한 세계임업협회는 87년 순수 민간 국제기구로 확대 개편, 세계 각국의 임업사업지원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매년 한차례씩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