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자간담회때 수소문… “한국초청김영삼대통령이 4일 한국주재 일본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수소문해달라고 요청했던 일제시대 은사의 유족이 나타났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김대통령이 경남 통영중학시절 은사 와타나베교감의 장남인 와타나베 기미야(36·지방공무원)씨가 이 신문 오사카 본사에 연락을 해왔다고 보도했다.
청와대측은 6일 하오 오사카촌에 살고있는 은사의 유족에게 전화를 걸어 한국방문을 초청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동경=이재무 특파원>동경=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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