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한기봉 특파원】 우파후보인 자크 시라크 파리시장(62)과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 전교육부장관(57)중 한명을 대통령으로 선출할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7일 프랑스와 해외영토에서 일제리 실시됐다.선거결과는 이날 하오 8시(서울시간 8일 상오 3시)투표가 끝나는 즉시 출구조사를 통해 밝혀진다.여론조사에 결과 두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점차 좁혀져 시라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전망이지만 조스팽루보의 박빙의 승리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프랑스언론들이 보도했다.★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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