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캐나다)AFP=연합】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캐나다의 무역장관들은 4∼5일 열린 4자 무역회담에서 지난해 타결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 완전히 포함되지 않은 금융서비스, 장거리통신, 외국투자보호 부문에서도 자유무역을 이루기 위해 노력키로 합의했다. 4개국 무역장관들은 회담뒤 발표한 성명에서 『6월말 이전에 금융서비스 부문 협상에서 더욱 큰 진전을 이루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무역 장관들은 또 국제사회가 96년 4월까지 장거리통신 서비스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할 것과 국제투자에 관한 다자간 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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