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4일하오 민자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어 광역의원정수를 현재의 8백66명에서 9백72명(지역구 8백75명, 비례대표 97명)으로 늘리고 일부 광역의원선거구를 조정하는 내용의 통합선거법개정안을 처리했다.인구증가와 행정구역편입등으로 광역의원정수가 늘어난 지역은▲서울(1백32→1백33) ▲부산(51→55) ▲대구(28→37) ▲인천(27→32) ▲경기(1백17명→1백23명)등이다.
반면 인구감소등으로 의원정수가 줄어든 곳은 ▲강원(54→52) ▲충북(38→36) ▲전남(73→68) ▲경북(87→84) ▲경남(89→85)등이다. 광주(23) 대전(23) 충남(55) 전북(52) 제주(17명)도의원 정수는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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