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로이터 연합=특약】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는 시리아가 국경개방, 외교관계수립등 양국간 장래 평화구축에 대한 이스라엘측의 핵심적인 요구에 합의했다고 밝힌 것으로 3일 알려졌다.라빈총리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디오츠 아로노츠지와의 회견에서 『시리아가 미국을 통해 전해온 바에 의하면 마지막 목표는 국경개방과 외교관계수립』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리아가 이스라엘인이 다마스쿠스를 방문하는 「완전한 평화」에 합의했느냐는 질문에 『언제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맞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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