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주)태평양 공동주최로 열리는 「9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할 전국 12개 시·도및 해외동포 본선진출자 48명이 3일 상오 서울시로 최병렬시장을 예방, 환담했다.최시장은 미인들의 방문을 받고 『고장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여성 외교사절로서 전세계에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문화교류 증진에 이바지해 줄것』을 당부했다.
미스코리아후보들은 이어 (주)태평양을 방문, 한동근사장 및 총각사원들과 오찬을 같이하고 덕수궁으로 가 전통의상을 입고 고전무용을 하는등 13일 본선대회 방영 VTR녹화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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