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등 촉구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최렬·최열)과 국회환경포럼(대표 김상현·민주의원)은 3일 상오 서울 종로구 신문로 환경련 강당에서 「자연공원법개정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공원법 개정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내무부에 촉구했다.
환경련과 국회환경포럼은 내무부가 지난 2월 입법예고한 자연공원법 개정안이 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공원을 축소하거나 개발기준을 크게 완화토록 규정하고 있어 앞으로 무분별한 산림파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박정규 기자>박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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