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3일 기초단체장 후보공모결과 전국 2백30개 시군구중 2백10개 지역에 모두 5백43명(비공개 63명포함)이 신청해 평균 2.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12면> 민자당은 이날부터 심사에 착수, 이달 중순이내에 공천을 끝낼 예정이며 특히 울산과 창원등 10개 대도시와 지구당위원장이 경선을 희망하고 있는 20여개 지역에서는 경선을 실시할 방침이다. 신청자들을 직업별로 분류하면 전직관료출신이 33.2%로 가장 높았고 ▲지방의원 19.1% ▲기업인 10.9% ▲정당인 8.7% ▲의사 변호사등 전문직 4.3%로 각각 나타났다. 관련기사>
연령별로는 50대가 51.3%였으며 60대 25.9%, 40대 10.2%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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