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은 대한손해보험협회와 전국 11개 손해보험회사 임직원 5천여명과 함께 2일 상오8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부산 광주 제주등 전국 15개 도시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에는 특히 자동차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의 모임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참여, 휠체어및 목발에 의지한채 시민들에게 안전운전을 간곡히 호소했다.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시작된 가두 캠페인은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출근시간대에 계속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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