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등 정치문제배제한·미·일 3국은 2일 북한의 수락으로 북·미간 고위급회담의 재개가 가시화함에 따라 빠르면 이번주중 3국간 고위전략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회담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3국은 북·미간 고위급회담의 의제범위를 경수로노형선정과 남북대화재개등 「북·미간 기본합의문의 원만한 이행과 관련된 사항」으로 엄격히 제한한다는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5면
3국의 이같은 입장은 북한이 평화협정체결, 주한미군철수등의 정치적인 문제를 의제로 들고나올 가능성을 사전에 봉쇄 하기 위한 것이다.<고태성 기자>고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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