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곽영순 기자】 1일 하오 6시30분께 강원 춘천시 퇴계동 금호아파트 207동 107호 뒤편에 있는 도시가스 배관에서 가스가 새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다.사고는 직경 40㎜ 배관 이음새에 0·1㎜ 크기의 틈새가 생기면서 가스가 유출돼 일어났다.
가스회사측은 『가스관에서 세대별로 갈라지는 T자형 이음새 부분이 약간 뒤틀리면서 가스가 누출됐다』면서 『배관공사시 연결 부위의 조임나사가 불량해 배관에 틈새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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