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위 교육토론회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21세기 위원회」(위원장 서진영)는 1일 21세기 위원회 회의실에서 「교육개혁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세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을 비롯, 문용린위원(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이행원 한국일보 논설위원등 학계·언론계 교육인사가 참여했다.
문룡린위원은 「세계화를 위한 교육개혁의 방향」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대학입시를 각 대학에 일임하되 본고사를 지양하고 고교성적과 생활기록부를 활용, 신입생을 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위원은 『초·중·고교에서의 성적 및 교내외 활동등을 평가하는 학교평가(중간·기말)와 중고생을 상대로 한 전국단위의 통일된 국가학력고사를 통해 대학진학 뿐 아니라 취업의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