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조윤애교수팀 주장VDT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컴퓨터화면을 낮추고 실내습도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의대 안암병원 조윤애(안과)교수팀이 VDT(VISUAL DISPLAY TERMINAL)작업으로 일어나는 안구피로증상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정상인 71명을 대상으로 15분동안 컴퓨터게임을 하게 한 뒤 작업중과 직후, 또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할 때의 순목(눈깜박임)횟수와 안검열(눈을 떴을 때의 외부에 노출되는 전체 안구의 면적)의 크기를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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