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오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3천여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식전총리를 서울시장후보로 추대하는 추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이에앞서 민자당 서울시지부는 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정전총리를 시장후보로 중앙당에 추천하고 민자당은 공천심사위와 당무회의를 거쳐 이를 최종확정할 방침이다. 이세기서울시지부위원장은 서울시장 후보인선과 관련, 『지난번 서울시지부연찬회에서 외부인사 영입시 단일후보추대가 바람직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정전총리의 후보추천에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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