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요시설물 이상있을땐 120 누르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요시설물 이상있을땐 120 누르세요”

입력
1995.05.01 00:00
0 0

◎서울시,신고전화개설 24시간 접수·즉각처리서울시는 30일 대구지하철 폭발사고를 계기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시민 감시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용신고전화를 5월1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번없이 120을 누른뒤 안내말에 따라 15번과 #표시버튼을 누르면 담당자와 통화하게 된다.

시민들은 이전화를 통해 교량, 고가도로, 육교등 각종 시설물이 훼손된 사례는 물론 사고위험이 있는 담장 축대등 도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신고와 개선을 위한 건의를 할 수 있다.

전화로 접수된 사항은 평일 근무시간(상오9시∼하오6시)에는 담당 부서인 도시시설안전관리본부직원이 처리하고 야간및 공휴일에는 시청 당직실로 연결돼 조치된다. 시는 신고접수후 긴급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해당구청이나 시내 4개 건설사업소로 연락, 조치토록하고 결과를 반드시 신고시민에게 알려줄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