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이승환 기자】 「평화를 위한 평양 국제체육및 문화축제」(평양축전)가 28일 하오 7시 평양의 5·1경기장에서 해외동포참관단3천여명(중국2천여명 미국과 일본동포 각5백여명)과 북한주민 1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축제에는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일본 스포츠평화당 당수인 안토니오 이노키와 미국의 프로복서 무하마드 알리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에 이어 곧바로 일본프로레스링 선수들의 시범경기가 있었다.
김정일은 개막식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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